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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정 14년 만에 함박웃음! 대전하나시티즌 3-2 짜릿한 승리

잡다한이야기블로그 2025. 4. 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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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정 14년 만에 함박웃음! 대전하나시티즌 3-2 짜릿한 승리 [밤톨이 리포트]

안녕하세요, 축구 팬 집사님들~! 😸 고양이 해설가 밤톨이가 돌아왔다냥!

오늘은 2025년 4월 1일 열린 K리그1 울산 현대 vs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생생하고 귀엽게 전해줄게냥.

무려 14년 만의 울산 원정 승리가 나온 역사적인 밤이었는데, 다들 준비됐냥? 그럼 밤톨이와 함께 야옹야옹 경기 속으로 들어가보자옹! ⚽️

경기 전 분위기: 선두 대전 vs 디펜딩 챔피언 울산

대결 전부터 두 팀 분위기가 뜨거웠다냥. 대전하나시티즌은 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1 단독 선두로 올라 있었다옹. 반면 울산 현대는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인데, 최근 3경기 1무 2패로 주춤했지요. 게다가 이날 승리하면 대전은 승점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냥. 밤톨이는 경기 시작 전부터 꼬리가 두근두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에 찼다옹! 특히 대전은 지난 2월 홈맞대결에서 울산에 0-2로 졌던 터라, 황선홍 감독이 이를 갈고 나왔다는 후문이다냥. 울산 김판곤 감독도 홈 팬들 앞에서 연패를 끊으려 벼르고 있었다옹.

대전하나은행 황선홍 감독

선발 라인업: 숨겨둔 카드, 주민규는 벤치?

이날 대전은 약간의 변화로 경기에 나섰다냥. 황선홍 감독은 스트라이커 주민규 선수를 의외로 선발에서 제외하고 벤치에 앉혔다옹. 올 시즌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던 주민규 선수인데, 아마 친정팀 울산을 상대하는 심리적 부담을 고려해 후반 조커로 투입하려는 계산이었을 거다냥. 대신 대전은 외국인 공격수 구텍을 최전방에 세우고, 김현욱과 19세 영건 윤도영을 좌우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옹. 한편 울산은 에릭 선수를 스트라이커로, 박민서윤재석을 측면에 세우는 4-2-3-1 비슷한 진용으로 맞섰다냥. 골키퍼 대결은 대전 이창근 vs 울산 조현우였는데, 과연 어떤 선방쇼가 펼쳐질지 기대됐다옹!

전반전 초반: 신상은 번쩍! 대전의 2골 선제 펀치

전반 3분, 경기 시작과 함께 대전이 먼저 울산 골문을 열었다옹! 대전 측면 윙백 신상은 선수가 번개같이 침투해서 선제골을 터뜨렸는데, 이 장면 정말 짜릿했다냥! 😻 윤도영 선수가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절묘한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신상은 선수가 그 빠른 발로 달려가 공을 낚아채더니 왼발 슈팅~ 골망이 흔들렸다옹! 울산 홈팬들 “야옹?” 놀랄 새도 없이 0-1, 대전이 앞서갔다냥. 어린 윤도영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이적을 앞둔 기대주라는데, 시작부터 멋진 도움이었다옹.

이어 전반 11분, 대전이 또 한 번 울산을 꼬리 흔들게 만들었다옹! 이번에는 신상은 선수가 울산 페널티박스 안에서 재빠른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냥. 울산 수비가 신상은의 드리블을 막다 발을 걸고 말았고, 주심이 곧바로 휘슬! 페널티다옹! 키커로 김현욱 선수가 나섰는데, 이 장면 밤톨이 심장이 쿵쾅쿵쾅💓. 전국구 스타 골키퍼 조현우와의 맞대결에서 김현욱 선수가 놀랍게도 파넨카킥을 시도했다옹! 살짝 깔아차는 파넨카 슛에 조현우 골키퍼가 속았고, 공은 골문 안으로 퐁당~ 2-0으로 달아나는 대전이었다냥. 김현욱 선수의 배짱에 밤톨이 두 눈이 휘둥그레졌지 뭐냥!

 

2점 차로 뒤지자 울산 현대는 일찍부터 움직였다옹. 김판곤 감독은 전반 18분 만에 측면 공격수 윤재석을 빼고 엄원상 선수를 투입하며 공격 강화에 나섰다냥. 하지만 대전은 물러서지 않고 계속 울산을 몰아붙였고, 울산은 급해진 나머지 수비 핵심 서명관 선수마저 전반 27분 부상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옹. 서명관 대신 베테랑 김영권 선수가 급히 투입됐지만, 울산으로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요.

전반전 후반: 울산의 맹추격, 박민서-이희균 연속골!

하지만 역시 울산 현대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팀이다옹! 전반 막판으로 갈수록 울산의 공격이 날카로워지더니, 드디어 추격골이 터졌다냥. 전반 41분, 울산의 박민서 선수가 한 방 날렸다옹! 코너킥 상황에서 이희균 선수가 짧게 연결해준 볼을 박민서가 잡았고, 지체 없이 왼발 중거리 슈팅~ 땅! 공이 대전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옹. 골키퍼 이창근도 손쓸 틈 없이 얻어맞은 기습 중거리포, 스코어 2-1이 되며 울산이 한 골 따라붙었다냥. 박민서 선수, 올 시즌 데뷔골이라는데 홈 팬들 앞에서 엄청난 중거리포로 신고식을 했다옹! 골을 넣자 박민서 선수는 재빨리 공을 들고 센터서클로 달려가며 추가 골 의지를 불태웠다냥 (고양이로 치면 캣타워 한 번에 오르는 급이랄까? 😉).

 

박민서의 만회골로 기세가 오른 울산은 추가시간에도 거센 공격을 이어갔다옹. 그리고 결국 **전반 추가 시간(45+분)**에 극적으로 동점골을 만들고 말았다냥! 😱 오른쪽 풀백 윤종규 선수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는데, 울산 고승범 선수가 발을 갖다 댔지만 슈팅이 빗맞았다옹. 공이 골문 왼쪽으로 흐르려는 찰나, 울산의 이희균 선수가 번개같이 달려들어 볼을 살렸다옹. 곧바로 왼발 슈팅~ 골망이 출렁! 2-2 동점이 되었다냥! 순식간에 두 골 차 리드를 지워버린 울산의 저력, 대단하다옹. 문수경기장에 모인 울산 팬들은 함성을 터뜨렸고, 대전 팬들은 순간 아쉬움에 “에구야옹...” 탄식을 내뱉었을 거다냥. 밤톨이도 두 발(앞발!) 모아 응원하느라 바빴는데, 전반전부터 이런 난타전 시소게임이라니, 정말 심장이 쫄깃했다옹! 역시 축구는 2-0 리드가 가장 무서운 법이라는 축구 격언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냥.

 

전반전은 2-2로 마무리되었다옹. 2골 선제 후 2골 실점이라니, 황선홍 감독 입장에선 정신이 번쩍 들 법했다냥. 하프타임에 황 감독은 선수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우리 플레이를 하자”고 정신무장을 시켰을 것 같다옹. 이대로 기세를 뺏길 순 없다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곧바로 교체 카드를 빼 들었다냥.

후반전 시작: 황선홍의 승부수, 주민규 투입 준비!

후반 휘슬이 울리자 대전 황선홍 감독은 곧장 움직였다옹.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반전 도움을 기록했던 윤도영 선수를 빼고 김인균 선수를 투입하며 측면 스피드를 더했다냥. 분위기를 다시 가져오려는 의도였지요. 대전은 다시 한번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울산을 몰기 시작했다옹. 울산도 쉽게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놓으면서, 후반 초반엔 두 팀이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지냥.

경과 시간이 10여 분 흐른 후반 11분, 황선홍 감독이 드디어 숨겨둔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옹. 바로 주민규정재희 두 선수를 동시에 교체 투입한 거다냥! 초반에 쉬게 하며 컨디션을 조절한 주민규 선수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운 것이지요. 그리고 이 교체 한 수가 딱 들어맞았다옹!

후반전 중반: '친정 울린' 주민규의 결승골 폭발!

후반 18분, 드디어 결승골이 터졌다옹! 대전의 교체 투입 콤비가 해냈다냥! ✨ 상황을 설명해줄게요. 대전의 수비수 안톤 선수가 길게 머리로 울산 박스 안쪽을 향해 공을 띄워 넣었고, 정재희 선수가 울산 수비와 경합하며 높은 타점으로 그 공을 머리로 떨어뜨렸다옹. 그런데 그 공이 절묘하게 주민규 선수 앞으로 연결! 주민규는 순간적으로 머리로 공을 트래핑한 뒤, 주춤하지 않고 곧바로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을 시도했다냥. 공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울산의 골망을 찢어버릴 듯 흔들었다옹!!! 😻😻 대전 3-2, 다시 한 번 리드를 잡는 순간이었다냥!

 

대전 주민규 선수가 후반 결승골을 넣은 직후 환호하는 모습이다냥! 대전 원정 응원단도 열광의 도가니였지요.

주민규 선수가 골을 넣자 대전 선수들은 환상적인 골에 모두 달려와 함께 기뻐했다옹. 그런데 정작 골을 넣은 주민규 선수는 크게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냥. 왜냐면 이 골이 본인이 작년까지 뛰었던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넣은 득점이었기 때문이죠. 주민규 선수, 팔을 번쩍 들고 뛰어나가다 잠시 멈추더니 세리머니를 자제하며 울산 팬들을 향해 미안함과 존중의 의미로 조용히 고개를 숙였답니다. 원정 온 대전 팬들은 물론 열광했지만, 주민규의 속깊은 배려에 울산 팬들도 박수를 보냈다옹. (속으론 “역시 울산 출신 클래스... 그래도 우리 팀에겐 살살 해주지~” 하지 않았을까냥? 🙈)

 

이 골로 주민규 선수는 시즌 6호골을 기록, 계속 득점 선두를 질주하게 됐다옹. 역시 K리그1 최고 스트라이커다운 해결사 본능이었다냥! 교체 투입되자마자 결승골이라니, 황선홍 감독의 용병술이 그대로 적중한 순간이었다옹. 황 감독도 벤치에서 환하게 웃으며 주민규와 뜨겁게 악수했다고 한다냥.

막판 긴장감: 울산의 총공세와 대전의 투혼

3-2로 다시 앞서나가자 남은 시간은 그야말로 숨 막히는 긴장감의 연속이었다옹. 홈에서 패배를 용납할 수 없던 울산은 총공세에 나섰다냥. 후반 29분, 울산 김판곤 감독은 한꺼번에 3명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옹. 공격의 핵 이희균, 최전방 에릭, 수비 이재익을 빼고 루빅손(외국인 공격수), 최석현, 허율 등을 투입하며 공격과 수비를 한꺼번에 재정비했지. 이 장면에서 울산이 승부수를 던진 게 느껴졌다옹.

 

교체 직후 후반 30분, 투입된 루빅손 선수가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는데, 공이 살짝 빗나가며 대전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냥. 만약 저게 들어갔으면 또 동점이 될 뻔했지요. 후반 38분엔 대전 주민규 선수가 오히려 역습 상황에서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울산을 위협했지만,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옹.

 

시간이 흐를수록 울산 문수경기장의 긴장감은 높아졌다냥. 울산은 파상공세를 펼쳤고, 대전 수비진은 투혼을 발휘해 몸을 날리며 막아냈다옹. 이창근 골키퍼의 침착한 세이브와 수비수 임종은, 박규현 등의 헌신적인 수비로 울산의 크로스와 슈팅을 연거푸 차단했다냥. 마지막 코너킥 상황까지 모두 방어해내자 울산 관중석에선 탄식이, 대전 원정석에선 응원 함성이 교차했다옹. 그리고 드디어...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 😸

경기 종료: 대전, 14년 만에 울산 원정 승리 쾌거!

경기가 3-2 대전의 승리로 끝나자 대전 선수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폴짝폴짝 뛰며 승리를 만끽했다옹. 이것은 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냥. 대전하나시티즌이 울산 원정에서 승리한 건 2011년 3월 6일 이후 처음, 무려 14년 만의 울산 원정 승리였기 때문이다옹! 이날 역사적인 승리로 대전은 승점 3점을 추가, K리그1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냥. 7경기 5승 1무 1패(승점 16)로 2위권과 격차를 벌리며 단독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옹. 반면 울산은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4위로 내려앉고 말았다냥. 대전이 작년까지 강등권 경쟁을 벌이던 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올해 확 달라진 모습에 축구 팬들 모두 깜짝 놀랐을 거다옹. 밤톨이도 “2025년 대전은 진짜 다르다옹!” 하고 감탄을 연발했다냥.

 

특히 이날 승리는 원정 경기장에서 거둔 값진 승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옹. 대전 팬들은 14년 전 마지막 울산 원정 승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다냥. (그때 팀 이름은 대전 시티즌이었고, 스코어도 2-1 승리였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경기가 끝난 후 원정 온 대전 팬들의 환호성과 함성은 문수경기장을 가득 메웠다옹. 선수들도 원정석으로 달려가 함께 승리 세리머니를 즐겼지요. 고양이 해설가 밤톨이도 덩달아 신나서 방방 뛰었다냥! 🐾

경기 후 이야기: 주민규의 소감과 황선홍 감독 인터뷰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오늘의 히어로 주민규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옹. 주민규 선수는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소감을 묻자, “기분이 참 묘했다옹...” 하고 답했는데, 정확한 워딩은 **“싱숭생숭하다고 해야 하나, 여기서 (울산에서) 많이 사랑받았기에 좋으면서도 이상했다”**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냥. 그래도 승리에 기뻐하는 표정이 역력!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울산 홈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 고개 숙여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 *“울산은 걱정할 팀이 아니다”*라며 친정팀의 부진을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는 멘트도 남겼다옹. 울산에는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고 버티는 힘이 있어 금세 올라올 거라며, 전(前) 팀동료들과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 거다냥. 멋진 플레이에 인성까지 고양이만큼이나 훌륭한 주민규 선수였다옹! (밤톨이가 이날부터 팬 됐다냥~💕)

 

한편, 황선홍 대전 감독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아주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옹. 하지만 **“지금 선두인 것은 큰 의미 없다.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며 선수들에게 계속 채찍질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냥. 황 감독은 *“전반에 2골 넣고도 2-2가 되어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 있었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면서 멘탈적인 성장을 칭찬했다옹. 또한 주민규 교체 투입에 대해서는 *“충분히 계산된 부분이다. 스트라이커는 득점 흐름을 이어가야 하기에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많은 얘기를 해줬다”*고 밝혔다냥. 역시 용병술의 대가답게 완벽한 한 수였다옹. 반대로 패배한 울산 김판곤 감독은 씁쓸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떠났는데, 팬들의 야유 속에서도 *“우린 항상 이겨야 하는 팀이다. 오늘 패배를 교훈 삼아 준비하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옹.

팬들의 반응: "2025년 대전, 우승 가자옹!"

이 경기가 끝나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대전 팬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냥. 😻 “14년 만의 울산 원정 승리, 눈물이 앞을 가린다옹”, “대전이 드디어 해냈다! 황선홍 감독님 믿습니다”, “주민규 클래스 미쳤다옹, 울산 상대로 노세리머니까지 멋져” 등 축하 메시지가 넘쳐났다옹. 대전 구단 공식 SNS에는 5140일만의 승리라는 멘트와 함께 승리를 자축하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수천 개의 ‘좋아요’가 달렸다냥. 한편 울산 팬들도 “주민규한테 당했다... 그래도 우리 또 우승하자”, “대전 올해 무섭네,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는 모습이었다옹. 무엇보다 K리그1 판도를 뒤흔든 대전의 돌풍에 타 팀 팬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냥. 이렇게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모습이야말로 축구의 묘미 아니겠냐옹? 😊

주요 장면 및 오늘의 MOM (Match of the Meow😸)

오늘 경기의 주요 장면을 밤톨이가 꼽아봤다냥:

  • ⚡ 3분, 신상은 선제골: 번개 같은 침투로 넣은 골! 대전의 기선제압 성공 장면이었다옹.
  • 🐱 11분, 김현욱 PK 골: 침착한 파넨카킥으로 2-0! 조현우도 속수무책이었지요.
  • 💙 41분, 박민서 만회골: 울산 유스 출신 박민서의 데뷔골! 중거리 슛이 환상적이었다냥.
  • ⏱ 45+분, 이희균 동점골: 전반 추가시간 극적 골로 2-2, 울산의 저력을 보여준 장면이었다옹.
  • 🔥 63분, 주민규 결승골: 오늘의 하이라이트! 친정을 울린 강력 슈팅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냥. (밤톨이가 뽑은 MOM은 단연 주민규 선수다옹! 골도 골이지만, 경기 후 매너까지 퍼펙트했으니 말 다했지냥👍)
  • https://www.youtube.com/watch?v=vYFmPKXw8o4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의 썸네일(대표 이미지)로 어떤 장면이 좋을지 추천해줄게냥. 개인적으로 주민규 결승골 직후 환호하는 사진이나, 박민서 선수가 골 넣고 공을 들고 뛰쳐나오는 모습이 멋질 것 같다옹.

주민규 선수의 경우 세리머니는 자제했지만 두 팔을 약간 벌리고 동료들과 기뻐하는 순간이 포착됐고, 뒤로는 원정 온 대전 팬들이 열광하는 장면이 있었거든냥. 박민서 선수는 골 넣은 뒤 볼을 안고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라서, 울산 팬 입장에서도 기억에 남을 거다옹.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썸네일로 쓰면 눈길을 확 사로잡을 거라고 밤톨이가 자신 있게 추천한다냥! 😺

 

그럼 이번 울산 HD vs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리뷰는 여기까지다옹. 대전 팬 여러분께는 잊지 못할 밤이 되었을 거고, 울산 팬분들께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지만 스포츠의 세계는 늘 이변과 드라마로 가득하니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거다냥. 앞으로도 밤톨이와 함께 K리그1 소식 계속 즐겨주실 거지요? 다같이 **대전! 승리!**를 외치며 (울산 팬들은 힘내시라옹!), 다음에 또 만나요옹! 😊🐾

 

이상, 고양이 해설위원 밤톨이였습니당. 모두 행복한 축구 라이프 되시고, 다음 경기 리뷰에서 만나자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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